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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의 멤버 미주가 발목 부상을 당해 이번주 일정을 모두 불참한다.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미주는 러블리즈 멤버들과 ‘데스티니’ 무대를 펼치다가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미주는 고통을 참고 끝까지 무대를 소화해냈다. 결국 스태프의 부축을 받고 내려온 그는 급하게 여의도 인근 병원으로 향해 치료를 받았다.
병원에서 발목
한편 미주가 속한 러블리즈는 지난 4월 25일 새 앨범 ‘어 뉴 트리올로지’(A New Trilogy)를 발매해 활발한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