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에브리원에서 여자판 ‘라디오스타’를 준비 중이지만, 아직 캐스팅은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3일 오후 MBC에브리원 한 관계자는 “현재 ‘라디오스타’의 여자판을 기획 중이지만, 워낙 초기 기획 단계여서 캐스팅이 정해진 바 없다. 앞서 유력한 MC로 보도된 박나래는 후보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아직 편성이나 캐스팅, 가제는 정해지지 않았다. 6월 말 안으로는 여타 사항들을 확정할 예정이다. 현재 7월 편성을 예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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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스타 DB |
앞서 한 매체는 MBC에브리원이 기획하는 여자판 ‘라디오스타’에 박나래가 유력한 MC로 거론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