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에서 활동 중인 김세정이 걸그룹 합류설에 이어 이번엔 솔로 데뷔설에 휩싸였다. 이를 두고 김세정 측은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MBN스타에 “김세정 솔로데뷔는 사실무근이다. 현재 아이오아이(ioi) 파리공연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 김세정은 아이오아이 공식 활동의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아이오아이 김세정이 7월 첫째 주 솔로 데뷔를 목표로 스케줄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
↑ 사진=DB |
김세정은 최근 강미나와 함께 젤리피쉬의 신인 걸그룹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 매체는 젤리피쉬 첫 걸그룹이 7인조로 결정, 오는 6월13일 데뷔일을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로 활동 중인 김세정, 강미나
이에 대해서도 소속사 측은 “걸그룹 준비는 예전부터 준비 중에 있었다. 정확한 데뷔 일자와 멤버 구성은 아직 미정이다”라며 “또한 김세정, 김나영, 강미나 합류도 아직은 정확하지 않다. 김세정, 강미나는 현재 아이오아이 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