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tvN 신규 예능프로그램 ‘연극이 끝나고 난 뒤’가 방송 편성을 확정했다.
tvN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로맨스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와 카메라가 꺼진 후의 ‘리얼리티’를 결합한 독특한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하석진, 윤소희, 걸스데이 유라, 비투비 이민혁, 안보현까지 매력적인 배우들의 출연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극이 끝나고 난 뒤’ 제작진은 3일 드라마 ‘아이언 레이디’ 촬영 중 윤소희와 이민혁의 달콤한 키스의 순간을 담은 첫 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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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민혁의 기습 키스에 깜짝 놀란 윤소희의 “연기였을 뿐인데, 진짜 사랑이 시작됐다”는 내레이션이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이언 레이디’는 낮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지만, 밤에는 카리스마 파이터인 ‘아이언 레이디’로 비밀리에 활동하는 20대 직장여성 고알리의 이중생활을 그린다. 윤소희는 회사원과 파이터를 오가며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펼치는 여주인공 고알리 역을, 이민혁은 겉은 시크 하지만 장난기 넘치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 마록희 역을 열연한다.
드라마와 현실 속 배우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연극이 끝나고 난 뒤’는 오는 7월2일 오후 9시45분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