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전소미 "혼혈 외모 싫어서 성형수술 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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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
걸그룹 I.O.I의 전소미가 혼혈 외모 때문에 상처받았던 과거를 털어놨습니다.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꾸며져 I.O.I의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 방송인 이동준과 아들 이걸(이일민), 그리고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이
이날 전소미는 "친구들이 나를 신기하게 보는 게 느껴져서 성형수술이 하고 싶었다. 코도 낮추고 머리 색도 까맣게 염색하고 싶었다"며 혼혈 외모로 인해 상처 받았던 과거를 고백했습니다.
이에 매튜는 "소미가 성형하고 싶다고 말할 때 안타까웠다"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