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이동준, 아들에 발차기 선보이다 욕설…“이건 잘라”

↑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해피투게더’ 이동준이 발차기를 보여주다가 욕설을 내뱉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가족 말고 뭣이 중헌디 특집으로 이동준·이일민, 걸 그룹 아이오아이(I.O.I) 전소미·매튜 도우마, 그룹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동준은 “내 디너쇼에 티셔츠 차림으로 참석한 아들 이걸에게 일명 곡괭이 발차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유재석은 “이 자리에서 보여주실 수 있냐”며 재연을 요청했고, 이동준은 흔쾌히 자리에서 일어나 아들을 대상으로 발차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너무 집중한 나머지 욕설을 내뱉었고, 당당하게 “이건 잘라”라며 편집을 요구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