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시청률 상승으로 ‘딴따라’ 제쳤다…‘동시간대 2위’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가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전국 기준으로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8.0%를 기록한 지난 방송분 보다 0.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이는 이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과 단 0.4% 포인트 차이나는 수치이기 때문에 다시금 ‘운빨로맨스’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 사진=운빨로맨스 포스터

또한 전날 시청률 1위였던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8.1%로,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기록해 동시간대 3위를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