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젝스키스로 돌아온 가수 겸 방송인 은지원과 개그우먼 3인방의 마지막 괌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오는 5일 방송된 트렌디 ‘플랜맨’에서 은지원이 박나래, 김지민, 박소영의 로망인 여행지에서의 로맨스를 이뤄주기 위해 현지인과의 3대3 미팅을 계획한다.
은지원은 앞서 “여러 명의 외국인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밝힌 박나래의 말이 사실인지 검증하기 위해 나섰다. 이에 개그우먼 3인방은 갑작스러운 미팅 소식에 당황하면서도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세 명의 현지인이 등장하자 이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기 시작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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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영은 깜찍한 커플 댄스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김지민은 강아지 성대모사를 하며 춤을 추는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눈물이 난무했던 파자마 파티의 전말이 공개된다. 또한 아름다운 괌을 배경으로 팔색조 매력 가득한 박나래, 김지민, 박소영의 개그 화보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