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류준열과 이청아가 사연이 있는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운빨로맨스’가 류준열과 이청아의 의미심장한 동반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설희(이청아 분)와 마주한 제수호(류준열 분)는 설희를 원망에 찬 눈빛으로 노려보고, 설희는 그런 수호를 안타까운 표정으로 바라봐 두 사람의 과거사에 관심이 모아지는 상태.
나아가 극 전개에 본격적인 활기를 띄는 ‘운빨로맨스’ 3부에서는 류준열과 이청아 외에도 주인공 황정음, 이수혁의 다채로운 면모를 그려내며 ‘꿀잼’을 예고한다. 특히 VR 시뮬레이션 게임 개발 아이디어로 제수호의 마음을 사로잡은 심보늬(황정음 분)가 그토록 거부하던 제제팩토리에 입사하게 되면서, 향후 사내에서의 투닥 거리는 케미를 키워나가는 것은 물론
이에 ‘운빨로맨스’ 제작사 화이브라더스c&m 측은 “3회에서는 심보늬가 그토록 집착하는 모든 미신이 ‘종합 선물 세트’처럼 쏟아져 나올 것”이라며 “제제팩토리 안에서 그려질 이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