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워킹맘육아대디 #홍은희 #박건형…어쩜 이리 잘 어울려?

워킹맘 육아대디 부부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홍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한강 지나면서 사진 올렸는데, 오늘 아침 첫 씬이 한강이래! 후딱 찍고 이동~”이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부부로 활약 중인 홍은희, 박건형 가족의 단란한 일상이 담겨있다. 세 사람은 실제 가족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 사진=홍은희 인스타그램

한편,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맘 육아대디’에서 박건형은 육아를 함께 책임지기 위해 아내 대신 육아 휴직계를 낸 남편 김재민 역을 맡았다. 그는 언제나 아내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사랑꾼이자, 든든한 남편으로 분해 워너비 남편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홍은희가 맡은 이미소 역은 남편의 배려 덕분에 둘째 출산 이후에도 회사에 다닐 수 있게 된 워킹맘이다. 하지만 여전히 회사에서는 상사에게, 집에서는 시댁 식구들의 눈치를 보는 모습으로 요즘 시대 워킹맘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