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가인이 악성 루머를 최초 보도한 기자와 악플러들을 고소했다.
1일 미스틱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4월말 가인과 관련된 악성 루머가 유포자, 최초 보도한 기자와 매체, 악플러 수십여명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와 관련된 조사가 현재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온라인상에 남녀의 사생활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고 해당 영상 속 주인공이 가인, 주지훈이라는 루머가 등장했다.
이에 가인의 소속사인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사실무근임을 밝히며 강경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한편 가인은 ‘슈퍼스타K7’ 출신 민서와 함께 영화 ‘아가씨’의 OST인 ‘임이 오는 소리’를 3일 발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