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4년 만에 첫 정규앨범, 음원차트 보니 ‘대박과는 거리가 먼 상황’

데뷔 4년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매한 EXID(이엑스아이디)의 음원 성적이 눈길을 끈다.

1일 오후 다섯시 기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EXID의 신곡 ‘라이’(L.I.E)는 27위에 랭크돼있다. 이는 오후 네시 기준 24위에 비해 세 계단 떨어진 수치다.

EXID는 같은날 정오 신곡을 발매했다.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 화제를 모았다.

멤버들은 이날 오전 진행된 쇼케이스에서 “수록곡의 절반이라도 음원차트에서 줄세우기를 하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