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가 6월 9일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최근 새로운 '별밤지기'로 임명된 강타의 '엑소 초대' 바람이 이뤄질 수 있을지 눈길이 모아진다.
지난 달 30일 열린 '2016 MBC 라디오 신입 DJ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강타는 새롭게 '별이 밫나는 밤에'를 맡은 후 초대하고 싶은 스타로 엑소를 꼽았다.
강타는 "같은 회사에 있으면서도 완전체로 있는 걸 1년에 한 두 번 밖에 보지 못하는 엑소를 꼭 완전체로 초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진행하던 허일후 아나운서가 "그래도 SM 이사님이신데, 이사님이 나오라고 하면 나오지 않냐"고 농담을 던지자, 강타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허일후 아나운서는 "만약
이외에도 강타는 H.O.T. 멤버들과 SM엔터테인먼트 수장이자 '선임 별밤지기'였던 이수만을 초대하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9일 컴백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