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비포유 포스터 |
영화 '미비포유'(Mne Before You)가 개봉하며 수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화 '미 비포 유'는 현재 상영 중인 외화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전체 영화 순위에서는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미 비포 유'는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존엄사에 대한 문제 의식을 로맨틱 코미디와 결합해 호평을 받았다.
남자 주인공인 윌 트레이너는 M&A 겸 CEO로 명성을 떨쳤던 인물이었지만 교통사고 후 전신마비로 온몸이 굳어버려 자신의 화려했던 과거를 떠올리며 안락사를 고집하는 캐릭터다.
여자 주인공 루이자 클라크는 사랑스러운 수다쟁이이자 윌이 사고당한 후 채용된 간병인으로 윌과 함께 6개월을 함께
특히 여주인공 루이자 클라크는 미드 ‘왕좌의 게임’,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로 많은 팬을 거느린 에밀리아 클라크가 맡아 열연을 펼쳤고, 남자 주인공 윌 트레이너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헝거게임’ 시리즈의 샘 클라플린이 맡았다. 개봉은 1일.[ⓒ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