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중국 출신 장위안이 한국 도착 후 힘들었던 시절에 대해 말했다.
장위안은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 출연해 자신의 자취집 서재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장위안은 최근 농화에서 이사한 방 3개 짜리 큰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위안은 “한국에 도착해서 7번이나 이사를 다녔다. 제일 처음에는 고시원에서 살았다. 보자마자 ‘와 세상에 이런 방이 진짜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충격적이었던 당시의 기억을 떠올렸다.
이어 “화장실도 건물에 두
장위안은 “지금도 월세가 부담되는게 사실이다. 하지만 큰 집으로 이사하면서 가족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어 행복하다“며 웃음을 지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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