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 콘서트 3회 공연을 추가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첫 솔로 콘서트 ‘위켄드 티파니’(WEEKEND - TIFFANY)를 개최하는 티파니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회 공연을 추가, 총 6회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콘서트는 티파니가 데뷔 후 처음 펼치는 솔로 공연인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지난 19일 진행된 티켓 예매도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며 “솔로 가수로 변신한 티파니의 다채로운 매력을 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는 오는 10일부터 12일, 24일부터 26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씨어터에서 진행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