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회 공연을 추가, 총 6회에 걸쳐 펼쳐진다.
이에 따라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 ‘WEEKEND - TIFFANY’(위켄드-티파니)는 오는 6월 10~12일, 24~26일 6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된다.
티파니 솔로 콘서트는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 6번째 공연으로,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지난 19일 진행된
티파니는 지난달 23일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발표해 솔로 가수로서도 주목 받았다.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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