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
그룹 엑소가 6월 9일 컴백을 확정한 가운데 '무한도전' 유재석과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룹 엑소는 9일 신곡 발표를 확정하고 막바지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유재석과의 콜라보에 관심이 높아진 것은 과거 MBC '무한도전-행운의 편지' 편에서 하하가 유재석을 향해 "엑소와의 콜라보 무대 멋졌다"는 내용의 미래 편지를 작성했기 때문이다.
멤버들이 서로에게 보낸 편지의 내용대로 미션을 행하는 특집인 '행운의 편지' 편을 통해 이미 정준하는 Mnet '쇼미더머니5' 예선
당시 '무한도전'에서 갑작스럽게 유재석과의 통화를 한 엑소 백현은 "여름 쯤 컴백을 할 것 같다. 무조건 한다. 걱정하지 말라"며 유재석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환영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과연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 무대가 성사될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