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가씨’의 개봉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해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던 영화 ‘아가씨’. 박찬욱 감독과 대세 배우 김민희, 하정우의 만남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재 ‘아가씨’는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가씨’의 예매율은 50%을 넘은 상황. 2위 ‘엑스맨:아포칼립스’, 3위 ‘곡성’과 꽤 많은 차이가 나고 있다.
이에 하정우가 지난해 ‘암살’에 이어 다시 한 번 천만 배우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도 관심을 끈다. 하정우는 지난해 ‘암살’을 통해 천만 관객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