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이엑스아이디(EXID) 솔지가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소감을 전했다.
솔지는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정규 앨범 ‘스트리트’(Stree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 장소가 ‘위아래’ 쇼케이스를 했던 장소다. 정규앨범으로 쇼케이스를 하게 돼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2012년 데뷔 후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내게 돼서 떨리고 기쁘다. 엘이(LE)가 프로듀싱을 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 사진=천정환 기자 |
한편 이엑스아이디는 이번 앨범을 통해 ‘위아래’ ‘아예’ '핫핑크‘까지 보여준 음악과는 전혀 다른 시도를 통해 데뷔 초 모습으로 돌아갔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