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여성 문해(문자를 읽고 쓸 수 있는 능력) 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
1일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서는 인도를 방문한 신세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세경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특별홍보대사로서 인도를 방문, 불가촉천민 계급 출신의 여성들의 문해 교육 현장에 참여했다.
신세경은 인도 소외 여성들의 자립과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공용 재봉틀을, 아이들에게 책을 선물하며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평소 신세경이 교육 문제에 관심이 많았고 이번 방문을 맞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은 소속사를 통해 "아들과 딸을 똑같이 교육시킬 거라고 당당하게
한편 신세경은 이날 명동에서 '희망재봉틀'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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