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대만 배우 왕대륙이 웨이보를 통해 팬들의 궁금증에 답했다.
지난 달 29일 생일을 맞은 왕대륙은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는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달콤한 시간을 보냈다.
왕대륙은 ‘한국에 오면 무엇을 먹고 싶은가’라는 물음에 “어떤 음식도 다 좋다”라면서 ‘한국 영화 팬들이 공항에서 기다린다면?’이라는 질문에는 “공항에 가면 팬들에게 ‘여러분’이라고 알릴 것”이라고 기쁨을 드러냈다.
이하 왕대륙의 일문일답.
“중요한 말은 세 번 해야 한다고 하지? 연기 연기 연기”
Q. 쉴 때는 주로 무엇을 하는가
“쉬고, 마음을 비우기”
Q. 박신혜와 함께 작품할 건가
“기회가 있기를 바라고 있지”
Q. 본인이 ‘잘 생겼다’는 생각이 드는가
“음.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
Q. 생일인데 하고 싶은 말은 있나요
“여러분의 지지
한편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담은 영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