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이 동반 입대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1일 한 매체는 멤버 탑의 입대 날짜가 정해지면 다른 멤버들도 그에 맞춰 비슷한 시기 입대할지를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공백을 최소화해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동반 입대를 검토해본 적 없다"고 선을 그었다. "빅뱅은 완전체든, 개별적이든 공백기 없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빅뱅은 대규모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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