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리키 김이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됐다.
1일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 측에 따르면 리키 김은 지난 1년 동안 수시로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수 차례 영화 오디션에 도전했던 인고의 시간 끝에 합격의 기쁨을 안게 됐다.
리키 김은 'WP films'에서 제작하는 'HEAVEN QUEST: A PILGRIM'S PROGRESS'로 인사할 에정이다. 현재 비밀리에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리키 김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이들에게 꿈을 위해 도전하는 멋진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드디어 그 꿈을 이루게
제작진은 "리키김의 도전과 결정을 전적으로 응원하며, 할리우드 영화 오디션 합격 소식에 진심을 담아 박수를 보낸다. 또한 영화 촬영을 마치는 대로 리키김과 태남매 모두 성장한 모습으로 합류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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