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의 리키 김이 하차 인사를 남겼다.
1일 오전 리키김은 자신의 SNS에 하나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리키김은 “태남매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입을 열였다.
그는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태남매 열심히 키우겠습니다. 어려운 고백이지만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또 다른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동안 감사했고, 건강하세요”라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
또한 영상과 함께 올린 글에는 “SBS ‘오마베’와 함께 한 3년이 정말 행복했다. 하지만 이제 하차를 할 시간이 됐다. 우리를 지지해준 가족들과 친구들, 특히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곧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는 내용의 영문 편지가 담겨져있다.
↑ 사진=리키김 페이스북 |
한편 리키김은 아내 류승주, 딸 태린, 아들 태오, 막내 태라와 함께 ‘오마베’에 출연해왔다. 특히 태린과 태오는 ‘태남매’라는 애칭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