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혜영, 故 김지훈 향한 그리움…“내 꿈 같던 시간들”

그룹 투투 멤버 황혜영이 故 김지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황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투. 1994. 잊고 지냈던 내 꿈 같던 시간들. 지훈아 보고 싶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제서야 올릴 수 있네요. ‘슈가맨’ 연습과 녹화 때 행복하고 감사했어요. 진짜 열심히 준비해준 우현, 고마웠어”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가 이야기한 김지훈은 가수 김지훈으로 동시대에 함께 활동했던 동료이다. 우현은 지난달3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슈가맨’에서 김지훈을 대신해 함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