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배우 류수영 박솔미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강단과 뚝심있는 신지욱 검사로 열연한 류수영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을 선망하지 않는 모든 선량한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긴 드라마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대본을 들고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조들호의 전 부인 장해경 역으로 성공적인 브라운관 복귀를 치른 박솔미 역시 1일 소속사를 통해 “이 작품을 통해 ‘가족사랑’의 소중한 의미를 되새겼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지난 몇 달 동안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17.3%라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후속으로는 4부작 단막극 ‘백희가 돌아왔다’가 6월 6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