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설운도의 둘째 아들 이승민 군이 미국 유명 보디빌더 대회서 우승을 차지했다.
1일 한 매체는 “설운도의 둘째 아들 이승민 군이 최근 미국의 유명 보디빌더챔피언십에서 최종 우승했다”고 보도했다.
승민 군은 지난 2012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 어머니 이수진을 닮아 훤칠한 키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과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는 현재 LA에서 모델 활동을 하며 배우의 꿈을 꾸
설운도의 큰아들 루민(승현) 역시 그룹 포커즈 멤버로 이미 가요계에 데뷔했고, 딸 승아양 역시 가수의 꿈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승민 군과 승아 양이 연예계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모델 출신 연기자인 어머니 이수진이 패션이나 연기와 관련된 조언을 많이 해준다는 전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