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상무가 9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경찰 조사를 마쳤다.
유상무는 31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강남경찰서에 출두했다. 앞서 ‘성폭행 미수’ 혐의에 대한 조사를 받기 위해서였다.
이날 유상무는 취재진 앞에서 고개 숙여 인사한 후 “사건에 대한 모든 것들은 정말 진실 되게, 있는 그대로 경찰 조사를 통해 명백하게 밝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MBN스타 DB |
유상무는 오후 7시 20분께 다시 모습을 드러냈고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사건 당일 있었던 모든 일들을 경찰조사에서 다 말씀드렸고 성실히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