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문채원-김강우-전국환이 한 자리에 마주한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굿바이 미스터 블랙'(극본 문희정/연출 한희, 김성욱/제작 이김프로덕션)에는 반격의 열쇠를 쥔 차지원(이진욱 분)과 벼랑 끝에 몰린 민선재(김강우 분)의 모습이 팽팽하게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지원이 아버지 차회장의 시신을 민선재로부터 지켜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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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는 얽히고설킨 인연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숙연한 영결식 속 마주치는 애틋한 시선, 날카롭게 대적하는 눈빛들은 폭풍전야를 예고하는 듯해 궁금증을 높인다.
/ 온라인뉴스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