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시간탐험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기자간담회가 1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김형오 PD와 장동민,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이윤상이 참석했다.
장동민은 이날 "첫 시즌부터 출연 중이다. 새로운 시즌을 준비한다고 했을 때 '시간탐험대' 만큼 시청자들이 원했던 프로그램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시간탐험대'를 접해 본 시청자와 그렇지 않은 시청자로 나뉘는 것 같다. 개인적으로 사랑하는 프로그램이다"며 "가족끼리 함께 보면서 옛날의 모습에 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어 교육적이다"고 전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3'는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in99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