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양치기들’이 제15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양치기들’은 거짓말을 파는 역할대행업으로 생계를 유지하던 전직 연극배우 ‘완주’(박종환)가 살인사건의 가짜 목격자 역을 의뢰 받은 후 위험한 거짓의 덫에 걸려들게 되는 서스펜스 드라마.
제6회 북경국제영화제 ‘포워드 퓨처’(FORWARD FUTURE) 부문 개막작으로 선정, 본격적인 해외 영화제의 주목을 알린 바 있는 ‘양치기들’이 오는 6월22일부터 7월9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제15회 뉴욕아시안영화제에 공식 초청돼북미 프리미어로 상영, 세계 영화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 |
↑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
뉴욕아시안영화제는 뉴욕 서브웨이 시네마(Subway Cinema)가 조직, 운영하는 아시아 영화제로, 2002년 처음 개최된 이래 대중친화적이면서도 색깔이 분명한 프로그래밍으로 아시아 영화의 새로운 면을 알린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매년 관객 호응 또한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관상’을 비롯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소원’ ‘한공주’ ‘소셜포비아’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한국영화들이 초청된 바 있으며 올해는 ‘검은 사제들’ ‘내부자들’ ‘죽여주는 여자’ 등과 함께 ‘양치기들’이 공식 초청되었다.
영화 ‘양치기들’은 아직 국내 개봉이 되지 않은 작품임에도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된 이후 많은 국제 영화제 프로그래머들의 관심을 모으며 이번 뉴욕아시안영화제에도 초청되었다. 아시아를 넘어 뉴욕에서도 첫 선을 보이게 된 영화 ‘양치기들’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