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전야개봉하는 ‘곡성’의 인기가 벌써부터 뜨겁다.
마블의 액션 블록버스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이제훈, 김성균 주연의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개봉 첫 주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곽도원, 황정민 주연의 ‘곡성’이 개봉했다.
↑ 사진=곡성 포스터 |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제훈, 김성균 주연의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은 예매율 15.7%로 2위를 차지했다. ‘캡틴
SF 액션 시리즈 ‘다이버전트 시리즈: 얼리전트’는 예매율 6.5%로 4위를 차지했고 차태현, 빅토리아 주연의 ‘엽기적인 그녀 2’는 예매율 2.8%로 5위에 올랐다. 순수한 청춘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영화 ‘초인’은 예매율 2.3%로 6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