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CF 요정’ 이연수가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뽐낸 그는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과시하며 ‘불타는 청춘’의 남자 멤버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이연수가 새 출연진으로 등장했다.
47세에도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이연수는 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에서 아역으로 데뷔, 이후 다수의 작품과 CF를 섭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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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불타는청춘 캡처 |
수줍어하며 등장한 이연수는 “청춘을 불태워 보기 위해 왔다. 함께 재밌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인사했다.
이어 “아, 다시 할까봐. 어색하다”라며 안절부절 못하며 쑥스러운 미소를 지은 그는 첫 예능 출연에 어색한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