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유노윤호가 특급전사로 선발됐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보아가 유노윤호를 위해 면회를 간 인증샷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월 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군인친구 윤호 잘 지내는 모습도 보고 면회란 것도 처음 가보고. 친구 덕에 새로운 경험 많이 하네요. 우리 윤호 건강히 잘 지냅니다! 휴가 나오면 또 보자!(윤호가 월급으로 점심 쐈음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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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보아 인스타그램 |
사진 속 유노윤호는 군 베레모와 함께 늠름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보아는 유노윤호와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보아와 유노윤호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이자 연예계 소문난 동갑내기 절친. 보아는 그간 유노윤호와의 우정샷을 게재하는가 하면, 그를 위해 위문편지를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는 등 유노윤호의 근황을 꾸준히 알려왔다.
한편 유노윤호는 지난
지난 10일 육군은 공식 SNS를 통해 “유노윤호가 사격과 체력, 전투기량 등 모든 과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특급전사의 영예를 안았다. 군인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그의 특급전사 선발 소식을 알렸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