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유인나가 마지막 방송에 대한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유인나는 8일 방송된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오프닝 곡을 자신이 부른 노래로 선곡했다.
이날 유인나는 노래를 들은 후 “마지막날 오프닝이 내 노래니까 좋고 슬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마지막 날 방송이 어버이날이다. 엄마 되게 슬프겠다”며 “DJ가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러워하셨는데 어버이날 선물
유인나는 “다음 라디오 첫 방을 5월 8일 어버이날로 해야겠다. 그럼 되겠지 엄마?”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인나는 2011년 11월 7일부터 ‘볼륨을 높여요’ DJ로 활약, 이날 방송을 마지막으로 배우 조윤희에게 마이크를 넘겨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