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트와이스, 정은지-에디킴 꺾고 1위 ‘우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인기가요’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정은지의 '하늘바라기', 트와이스의 'CHEER UP', 에디킴의 '내 입술 따뜻한 커피처럼'이 5월 둘째주 1위 후보에 올랐다.
사전합계에서 앞선 트와이스가 생방송 점수까지 만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인기가요'에서까지 트로피를 추가하며 3관왕에 올랐다.
수상 후 멤버들은 “오늘 어버이날인데 멤버들 부모님, 팬 여러분들의 부모님 정말 감사하다. JYP 식구들 고맙다. 스태프분들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악동뮤지션의 컴백무대가 최초로 공개되며 정은지, 트와이스, 빅스. 이하이, 러블리즈, 라붐, 세븐틴, NCT U, 우주소녀, 오마이걸, 크러쉬, 에이프릴, 히스토리, 베리굿, 민트, MIXX, 코코소리 등이 출연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