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용감한 형제 “작업하다 구안와사…물마시면 물이 질질”

[MBN스타 유지훈 기자] 작곡가 용감한 형제가 구안와사에 걸렸던 과거를 공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서는 용감한 형제가 작업하며 생긴 특이한 일을 언급했다.

이날 용감한 형제는 “작업을 하다가 침을 뱉었는데 옆으로 나오더라. 이상해서 물을 마셨더니 옆으로 질질 샜다. 알고 보니 입이 돌아가 있더라”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그는 “병원에 일단 전화해서 ‘입이 돌아갔다’ 했더니 빨리 오라고 했다. 구안와사라고 하더라. 귀 뒤로 통증이 왔다. 그래서 한의약부터 받고 한 달 동안 나가지도 못했다. 집에서도 항상 마스크를 끼고 있었다. 내가 보기 싫더라. 결국 한달 만에 돌아왔다”고 전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