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의 정채연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4일 아이오아이는 데뷔 앨범 ‘크리슬리스’(Chrysalis)를 발표했다. 타이틀곡인 ‘드림 걸스’(Dream Girls)는 트랩이 가미된 팝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공개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은 꿈을 꾸는 소녀들의 마음을 대변했다. 멤버 각자에게 딱 맞아 떨어지는 배역을 소화하며 11명 모두 톡톡튀는 개성을 보여줘 보는 재미를 더했다.
파티쉐 역할을 맡은 정채연은 센터에서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는 것은 물론 허당끼 있는 귀여운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채연이 속한 아이오아이는 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데뷔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를 앞두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