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가 볼만한 곳이 없으면?…축구 팬들 ‘KBS N SPORTS’로 채널 고정

KBS가 어린이날을 맞아 축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KBS N SPORTS와 KBS Kids 채널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원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챌린지 ‘강원FC VS 서울이랜드FC’ 경기를 동시 생중계 한다.

최근 4연승을 이끌며 K리그 챌린지 선두 2위로 올라선 강원FC의 5연승 도전 상대는 올 시즌 강력한 승격 후보인 서울이랜드FC다.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예고하고 있어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사진=KBS N

어린이날을 맞아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KBS Kids 채널은 어린이날을 맞아 이날 경기 승리팀 맞추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후반전 35분까지 승리팀 이름을 적어 문자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총 100분께 스핀고다이나믹세트, 변신모델키트호기, 슈퍼윙스도니의하우스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KBS N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미래 축구 꿈나무와 축구 팬들이 중계 방송을 보면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앞으로도 어린이 축구 팬을 위한 특집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