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이 오랜만에 근황을 전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인 오연수까지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들을 재조명해봤다.
손지창과 오연수는 1998년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오연수는 연예계 데뷔 후 초·중학교 선,후배로 알고 지내던 손지창과 촬영장에서 재회했고 6년가의 007 비밀 연애 끝에 결혼을 했다.
손지창과 오연수는 현재 자녀들의 유학을 위해서 미국에서 생활 중이다. 이민이나 활동 중단이 아닌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을 하고 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와 절친한 이재룡 유호정 부부도 대표적인 잉꼬부부다. 이재룡과 유호정은 친한 선후배로 지내온지 1년 만에 1995년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불화설에 휩싸여왔는데 여러 방송을 통해서 해명을 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희라와 최수종 역시 연예인 닭살 부부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다. 두 사람은 1987년 KBS ‘젊음의 행진’ MC를 보면서 인연을 맺었고 1993년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특히 최수종은 대표적인 연예계 애처가다. 하희라
이외에도 연예계 배우 잉꼬 부부는 김효진X유지태, 연정훈X한가인, 박시은X진태현, 배용준X박수진, 지성X이보영, 인교진X소이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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