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태연에 이어 솔로활동 돌입…오는 11일 발매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티파니는 오는 11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포함해 티파니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확인할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됐다. 티파니는 태연에 이어 솔로 앨범을 통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선보인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또한 티파니는 앨범 발매에 앞서 10일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에서 첫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오후 4시에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후 8시에는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를 열고 솔로 앨범 무대를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