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에서 명쾌한 해설로 눈길을 끌었던 차유람이 근황을 공개했다.
차유람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길가다 만난 피노키오 상점에서. 너무 사랑스러운 가게. 지금은 남편과 유럽여행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차유람은 피노키오의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맑은 미소와 깜찍한 매력이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차유람은 가족들의 지나친 관심에 지쳐가는 당구 소녀 김예은양의 사연에 "스포츠계가 굉장하다. 대성할 수 있었던 건 부모님의 보폭을 맞춰준 자식이 있기 때문”이라며 “엄마는 황새, 예은이는 뱁새가 됐다”고 일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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