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남성 트로트 듀오 두스타의 리더 진해성이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의 녹화에 참여했다.
27일 두스타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 날 녹화에는 진해성을 비롯해 신봉선, 레이양, 류정남 등의 부산출신 연예인들이 함께했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녹화가 진행 되었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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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DH엔터테인먼트 |
김강은 지난달 3월28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3월 신청곡 편에 출연했다. 현숙, 조항조, 송대관과 같은 쟁쟁한 선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그는 손인호의 ‘해운대 엘레지’, 나훈아의 ‘공’을 열창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처럼 예능감과 음악성을 두루 갖춘 두스타는 데뷔 한 달 만에 전국 각지에서 러브콜을 받아 충주, 포항, 광주, 원주, 대전, 부산 등에서 흥겨운 무대를 꾸미고 있다.
두스타의 진해성이 출연한 ‘비타민’은 오는 28일(목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