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김소현이 tvN ‘싸우자 귀신아’를 통해 ‘귀여운 귀신’으로 변신한다.
27일 김소현의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김소현이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싸우자 귀신아’에 출연을 확정, 퇴마를 돕는 오지라퍼 귀신으로 올 여름에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싸우자 귀신아’는 2007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연재된 임인스 작가의 동명 웹툰으로 귀신이 보이는 퇴마사가 귀신과 만나 벌어지는 좌충우돌 퇴마이야기다. 호러, 로맨틱, 코믹, 드라마 장르가 조화롭게 뒤섞여 벌써부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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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켜온 김소현은 어린 나이에 공부만 하다가 귀신이 되어버린 만큼 이승에 넘치는 호기심과 오지랖을 선보이며 제 나이에 맞는 연기로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귀신으로 변신을 예고하며 벌써부터 팬들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는 김소현이 출연을 확정 지은 ‘싸우자 귀신아’는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