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소년공화국(Boys Republic)이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선다.
27일 유니버설 뮤직은 “유니버설 뮤직의 레이블인 유니버설 J와 계약을 체결한 소년공화국은 지난 22일 일본 공식 사이트를 열고, 26일 정오 앨범 발매 일정을 공개했다”며 “소년공화국은 6월8일 베스트 앨범 ‘소년공화국 2013-2015 베스트’(Boys Republic 2013-2015 Best)와 지난 3월 말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비:레볼루션‘(BR : evolution)의 일본 라이선스반 동시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설 J는 일본 유니버설뮤직의 산하 레이블로 퍼퓸, 후쿠야마 마사하루, 루나씨 등 일본 내 유명 가수는 물론 빅뱅, 초신성 등 유명 한류 아티스트의 일본 성공을 이뤄낸 레이블이다.
한편 소년공화국은 일본 활동 시작과 함께 오는 5월14일 도쿄 야마노 홀(Yamano Hall)에서 무료 이벤트를 개최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