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SM ‘스테이션’(STATION)이 이번엔 헤비메탈에 도전했다.
27일 SM엔터테인먼트는 “SM ‘스테이션’ 열두 번째 주자는 밴드 인레이어(Inlayer)로 신곡 ‘마인드잭’(MINDJACK)은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드럼 연주, 날카로우면서도 화려한 기타 속주가 돋보이는 헤비메탈 장르의 연주곡이다”고 밝혔다.
인레이어는 기타리스트 양진현을 중심으로 한 4인 체제의 신예 밴드로, 상감공(象嵌工)이라는 뜻을 가진 밴드명은 자신들의 음악을 세상에 새겨 넣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인레이어의 ‘마인드잭’은 29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