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이상벽이 송해와 관련해 '기록의 사나이'라고 소개했다.
'백세인생 송해와 함께 효 콘서트' 기자회견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출연자인 방송인 송해, 이상벽, 가수 이애란, 국악인 박애리, 남상일이 참석했다.
이상벽은 이날 "송해 선생님은 여러 기록을 갖고 계신다. 기록의 사나이다"면서 "지금 연세까지 공연을 하신다. 현역으로는 최장수다. '
이어 이상벽은 송해를 비롯한 공연에 함께하는 참석자들을 차례로 소개했다.
한편, 백세인생 송해와 함께 효 콘서트'는 오는 5월 22일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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