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5인조 보이그룹 비아이지(B.I.G)가 5월 3부작 시리즈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27일 비아이지의 소속사 GH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월 비아이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3부작 시리즈로의 활동 계획을 공식 알렸다.
비아이지의 3부작은 ‘맨 앤 그로우’(Men & Grow). 지난해 11월 발매한 싱글 앨범 ‘타올라’(TAOLA) 활동에 이은 연장선으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은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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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H엔터테인먼트 |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활동에 이어 마지막 단계에서는 남자다움의 결정판 또는 완결판으로 최종적으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며 “소년에서 강한 남자로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비아이지의 3부작 활동에 더욱 주목해달라”고 귀띔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