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독특한 콘셉트로 무장한 그룹 코코소리가 자신들만의 색 굳히기에 나섰다.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브이홀에서 코코소리가 두 번째 싱글 ‘절묘해’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코코소리의 이번 신곡 ‘절묘(猫)해’는 알 수 없는 고양이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와 헤비메탈 느낌의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데뷔곡인 ‘다크서클’을 만들었던 가면라이더가 또 다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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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소리는 “‘절묘해’는 ‘다크서클’이랑은 분위기는 다르지만 어른, 아이부터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노래다”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코코소리는 1인2역으로 반전 모습을 살렸다. 특히 뮤직비디오에 등장했던 고양이가 무대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코코소리는 “저희가 사실 2인조가 아니다. 새로운 멤버다”라며 고양이 투투를 소개했다. 이어 “‘절묘해’에서 ‘묘’자가 고양이를 의미한다. 그래서 함께 출연했다”고 설명했다.
데뷔곡 ‘다크서클’때부터 쌍둥이처럼 닮은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라텍스 의상으로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던 코코소리는 이번에도 다른 걸그룹에게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콘셉트로 이목을 끌었다.
코코소리는 “저희는 모든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 타깃이 있는 게 아니다. 유튜브에 저희를 커버한 분들을 보니 어린 친구들도 많고 ‘전국 노래자랑’에도 참가한 적이 있다. 모든 연령층에게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저희 강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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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코코소리에 대한 관심은 해외에서도 증명됐다. 중국 SMG 산하 메이저 방송사인 SiTV는 이번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매월 2회씩(총 24회) K-POP 아티스트의 소규모 공연을 지원 할 계획이다.
또한 코코소리의 쇼케이스는 중국 종합 엔터테인먼트 명장천하가 운영하는 온라인 미디어 플랫폼인 쿠거(KUKE)를 통해 2016년 6월부터 중국 전 지역에 방송 될 예정이다.
한편 코코소리의 신곡 ‘절묘해’는 오는 29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